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문단 편집) === 결승 === || [[파일:external/image.brainbox.co.kr/gomexp.jpg|width=300]] || ||<-7> '''결승전'''(4월 5일 14시) || || '''{{{#ff0000 선수}}}''' || {{{#ff0000 승점}}} || {{{#0000ff 승점}}} || '''{{{#0000ff 선수}}}''' || '''{{{#128d12 맵}}}''' ||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Picon_small.png]] 주성욱 || 4 || 3 || [[파일:attachment/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Zicon_small.png]] 어윤수 || {{{#ff0000 프로스트}}}, 해비테이션 스테이션,[br]{{{#ff0000 헤비 레인}}}, 연수, {{{#ff0000 폴라 나이트}}},[br]알터짐 요새, 다이달로스 요충지 || 16강 A, B, D조 결과로 이미 결승 한 자리는 프로토스로 결정되었고, 8강 2일차에 저그가 2명 진출하면서 결승 대진은 저프전으로 확정이 돼버렸다.~~가뜩이나 없던 테란은 전멸~~ [[주성욱]]이 정윤종을, [[어윤수]]가 이승현을 격파하고 결승에 올라오면서 군심 개인리그 결승 최초로 '''통신사 더비'''가 되었다. 더구나 어윤수의 경우는 [[JOGUNSHOP GSL]]에서도 리그브레이커 역할을 하며 결승진출 후 백동준을 로열로더로 만들고 준우승을 해버린 역사가 있는데, 이번에도 준우승에 머무를지도 관전 포인트. 해설은 WGL(월드 오브 탱크 그랜드 파이널 리그) 중계로 자리를 비운 [[황영재]]해설대신 연초보다 일정에 여유가 생긴 [[채정원]]본부장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았다. 경기력은 전체적으로는 훌륭했지만, 흔히 말하는 '결승급 경기력'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부족했다. 다만 1세트부터 7세트까지 역전승이 여러번 나온 덕분에, 서로의 전략을 분석하고 배우는 면에선 괜찮았다는 평도 다수 있다. [[주성욱]]은 결승전의 긴장감 탓인지 1, 2, 4, 5세트에서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 실수를 범하며 경기를 패하거나 곤경에 빠졌다. 6, 7세트에서는 그런 점이 줄어들면서 좋은 경기가 나왔지만. [[어윤수]]는 [[주성욱]]의 흔들림을 놓치지 않고 2세트부터 초반 트리플은 기본으로 가져가고 쏟아지는 물량으로 시종일관 공세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다. 그렇게 3, 5세트는 어윤수에게 넘어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성욱]]의 저그전 장점인 상대 병력을 보고 맞춰가는 조합이 힘을 발휘하기 시작해 2, 4세트는 [[주성욱]]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4세트는 뮤락귀에 휘둘리며 다 끝났다고 생각되었던 경기를 10분 넘게 정말 눈물겹게 막아가며 1, 2기씩 뽑은 불사조와 집정관으로 기어이 뮤락귀를 압도할 조합을 갖추어 역전에 성공했다. 5세트 후 남은 맵은 뮤락귀 쓰기 좋은 [[알터짐 요새]]와 그냥 저그맵 [[다이달로스 요충지]]로 어윤수의 우승이 조심스럽게 점쳐졌고... 6세트에서 매치포인트에 몰렸기에 주성욱의 초반 빌드오더는 수세적이었고 어윤수는 다시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어윤수의 뮤락귀는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 주성욱은 프로토스의 [[황금함대]]를 갖추어 [[어윤수]]의 경제력을 파탄냈다. 어윤수는 남은 자원을 짜내 반격하고 프로토스의 마지막 확장으로 몰아닥쳤으나 울트라리스크와 타락귀~~응원귀~~, 불멸자만 남아버리자 결국 GG를 쳤다. 이번 결승전 중에서는 가장 팽팽하고 서로 최선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준 세트였다. 7세트, 다이달로스 요충지. 16강의 어윤수 대 조성호의 1세트대로 뚫리나 했더니 결국은 32강의 주성욱 대 이동녕과 같은 기적적인 수비가 나오면서, 주성욱이 7세트를 잡고 기나긴 풀세트 접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국 어윤수는 거짓말같이 이승현을 잡을 때의 스코어대로 무너지며 2연속 준우승을 차지했고, 주성욱은 GSL 로얄로더는 10월에 나온다는 징크스를 깨고 [[로얄로더]]에 등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